in 하노이 슬리핑버스 : 태국-라오스-베트남 육로여행 14일차 20231216-20240108
배낭여행 14일차...이자 오늘은 루앙프라방으로 복귀했다가 하노이로 떠나는 날이기도 하다.워..벌써 2주나 지났다니 꿈만같다.이렇게 혼자 오랫동안 해외에 나와있어본게 처음이다 보니 시간이 빨리가기도 했고,외로움 안타는 편인데 생각보다는 외로움을 많이 탔다. ㅋ외국인이나 현지인들과 인사하고 대화도 하고 했지만서도,친구들과 왔더라면....하는 생각이 정말 찐~~~하게 들었다.방비엥에서 4.5일동안이나 있었는데도, 떠나는 것은 항상 아쉬움을 남기는 것 같다.여기서 더 있을걸 하는 생각도 들고..루앙프라방행 기차 시각은 09:037시반 쯔음 일치감치 체크아웃하고 기차역으로 향했다.오오?? 여태 몰랐는데, 샌드위치거리 쪽부터 한 1km가량이 로컬 아침시장이 열리고 있었다.마치 7080년대의 우리나라 시장이 이랬을..
2024.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