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사파-하노이 슬리핑버스 : 태국-라오스-베트남 육로여행 19일차 20231216-20240108
배낭여행 19일차..다시 하노이로 떠나는 날!지금 생각해보면 사파에서 며칠 더 묶으면서 여기저기 시골 구경을 할걸.. 하는 아쉬움이 든다.급할 것도 없는데 왜 빠르게 사파를 떠났던가. 😅암툰... 하노이행 버스는 새벽 7시반차로 예매했었다.5시부터 일어나서 샤워하고 짐을 챙겨서 일찌감치 체크아웃을 했다.아침6시반에 체크아웃을 하고 걸어가려는데, 직원분께서 오토바이에 타라신다. 난 어리둥절해서 괜찮다고 했는데, 시내까지 데려다 준단다.감사해라 🤗사파호수에서 내렸다.호수에 반영된 풍경이 너무너무 예쁘다. ^ㅡ^*사진도 아쉬워서 영상으로 파노라마로 담아보며 사파의 마지막을 천천히 눈에 담았다.발길이 안떨어진다. ㅎ그렇게 천천히 걸어가며 버스정류장으로 향했다.근데 버스정류장이 어디냐고...ㅋㅋㅋ 뭔가 매표소..
2024.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