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방비엥 : 태국-라오스-베트남 육로여행 13일차 20231216-20240108
배낭여행 13일차오늘 아침은 패러모터를 타는날!5시에 일어나서 5시반에 숙소 앞으로 픽업 차량과 만나기로 했다.일어나서 눈꼽만 떼고, 하늘을 날면 추울까봐 경량 패딩도 하나 입고 나갔다.차를 타고 바라보는 여명이 예쁘다. (잘 안담겼지만..ㅋ)한 20여분을 차타고 패러모터가 타는 곳으로 이동했다. 생각보다 먼 것도 있었는데, 2019년에는 남쏭다리 통해 차량 통행이 가능했는데 지금은 오토바이 정도만 다닐 수 있게 바뀌었더라..그래서 차량들은 엄청 돌아가야 하는 상황이었다. 돌아가는 것만 10분 정도 소요됐던 듯~넓~~은 평지에 패러모터장이 있었다.카르스트 지형의 산 위로 떠있는 달(인지 금성인지;)의 모습이 한폭의 산수화같이 예쁘다. 😊1빠로 출발하는 패러모터 원래 내가 1빠였는데...내 뒤로 갑자기 ..
2024.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