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사파-몽족 하우스에서 연말보내기 : 태국-라오스-베트남 육로여행 16일차 20231216-20240108
배낭여행 16일차..하노이에서 사파로 떠나는 날하노이는 사파에서 돌아와서 제대로 즐겨보기로 한다.이번에 느낀거지만 내 여행 취향은 관광 도시보다는 빠이, 사파 같은 시골 도시를 더 선호하는 즐기는 것 같다. 아침 7시반사파로 가는 미니밴이 픽업이 올 시간이다.어제 밤 늦게 예약한 터라 과연 올까 싶었는데, 다행히도 제 시간에 맞춰 와주었다. ㅎ이젠 제 시간에 맞춰 오는게 신기해지는 지경..미니 밴은 괴앵장리 럭셔리 했다. 우리나라로 치면 카카오택시 벤티(카니발 리무진) st 랄까...차에는 한국 부부 한팀이 타고 계셨다. ㅎㅎ 한국사람을 정말 오랜만에 봐서 내심 반가웠지만, 오히려 낯을 더 가리게 되더라는 아이러니...일출을 보면서 그렇게 사파로 출발!!2시간쯤 달리다가 휴게소에 들른다.우리나라 휴게소와..
2024.07.11